지자체에서 별도로 지원금 지급
해당 시·군민 또는 선별하여 지원

정부에서 지급하는 지원금 외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 마련되어 있다.


거주하는 시·도민 모두가 대상이거나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등 차이가 있으며, 지원금액도 상이하다.


거주지 관할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의 세부 사항은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여 확인하면 된다.

 

지자체 재난지원금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인데,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


적게는 5만원, 많게는 몇 백만원이 지원되며 대상도 소상공인, 학생, 운수업 종사자 등 다양하다.

인천시

구직하는 청년에 취업활동비로 드림체크카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노후 택시 대차, 폐차시 지원금 150만원이 지급된다.

경기도

연평군에서는 군민 1인당 10만원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강원도

춘천시는 1인당 10만원, 강릉시 1인당 15만원, 영월군과 횡성군은 1인당 20만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충북

긴급재난지원금으로 10만원~400만원을 선별지급하는데, 영동과 제천시에서는 추가로 시민 1인당 15만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증평군에서는 행복증평 재난지원금을 군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고 청주시는 학교밖청소년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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