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4세 청년 대상
최대 5,754만원 정부지원

최고 연 10%대 금리 효과를 받을 수 있었던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청년이 290만명이나 된다.


일반 적금 상품보다 금리가 2배 정도 높아서 많은 관심을 얻었고 그만큼 가입자도 많았는데, 이보다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이 있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청년도약계좌'로, 월 최대 40만원까지 정부지원을 받아 1억원을 모을 수 있는 상품이다.

 

청년도약계좌

1987년~2003년생인 만 19세~34세의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시 1억원을 받을 수 있는 계좌이다.


매달 70만원 한도로 저축가능하며 기간은 10년, 연소득에 따라 월 최대 40만원까지 정부지원이 이뤄진다.


연소득이 2400만원 이하인 경우 매월 40만원, 3600만원 이하는 매월 20만원, 4800만원 이하는 10만원이며 48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만일 연소득이 2400만원 이하에 해당하여 10년간 40만원 지원을 받게 된다면, 최대 5754만원까지 정부지원이 이뤄진다.


청년희망적금과 비교하면 125배나 많은데, 재원 부담과 지원대상 제한 등 여러 논란이 있어 개선 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  일하는 만 19세~34세 청년
가입기간  10년 만기
납입금  월 최대 70만원
정부지원  - 연소득 2400만원 이하 월 40만원
 - 연소득 3600만원 이하 월 20만원
 - 연소득 4800만원 이하 월 10만원
 - 연소득 4800만원 초과 비과세 혜택
만기지원금  최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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