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가입해주는 전국민 무료 보험
보험금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

정부에서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의 범위와 지원금 등 혜택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다만, 그 종류가 다양하고 복지 대상에 해당하지만 본인이 받을 수 있는지 몰라서 놓치는 경우도 있다.


정부에서 무료로 가입해주는 시민안전보험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신청하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

 

시민안전보험

지자체에서 보험사 및 공제회와 자율적으로 계약하여 재난·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시·도민의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개인이 직접 가입할 필요없이 지자체에서 가입하면 해당 시·도민은 자동으로 되며 보험료도 부담해준다.


보험금 청구는 천재지변이나 강도, 교통사고 등을 겪게 되었을 때 3년 이내에 개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구민안전보험과 중복 수령이 가능한데, 보험금이 각각 최대 1천만원까지라서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되고,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도 중복 가능하다.

 


본인이 거주하는 시·도의 가입된 보험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참고로 전출입을 하는 경우 자동으로 탈퇴 및 가입이 이뤄지는 방식이라서, 이사를 하게 되어도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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