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5~7회 정도 배출하는 소변의 색을 통해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TVCHOSUN - TV조선

 

소변은 피 속의 요소, 크레아틴 등 노폐물이 걸러져 나온 것으로, 식습관이나 날씨 등에 따라 횟수의 차이가 있지만 매일 배출하게 됩니다.

 

몸 속 수분량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데, 많을 때에는 투명하고 적을 때는 진한 색을 띱니다.

 

 

신장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소변으로 알 수 있는데, 3가지 색과 상태로 구별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소변 상태로 알아보는 신장 건강

콜라색 소변

소변의 색이 콜라와 같다면, 이는 피가 같이 배출된 겁니다.

 

 

혈액이 오랜 시간 산화된 상태로, 그만큼 위험한 상황인데 신장의 손상이 심각할 때 이러한 소변색을 띱니다.

 

선홍색 소변

방광이나 요로에서 나오는 피가 섞인 소변입니다.

 

 

요로결석이나 신장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거품 소변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단백뇨가 나올 때 거품이 생깁니다.

 

 

이렇게 생긴 거품이 사라지지 않거나 심한 경우 변기를 가득 채울 수 있는데, 신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매일 당연하게 반복되는 생리 현상이라서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가져 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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