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잘 몰라서 이용 못해...
서비스 만족도 매우 높아...

인간에게 돈, 명예도 좋지만 건강한 몸이 없다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연스러운 현상인 노화와 각종 질병은 우리의 몸 이곳저곳을 아프게 하고 퇴화하게 만들어 기능을 점점 잃게 만듭니다. 특히 퇴화된 근육이나 관절 등은 계속해서 그냥 두면 더 굳어지고 변형되어 불편한 일상생활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부 의료정책 중 만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해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많이들 몰라서 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안마바우처 라고도 불리는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입니다. 아래에서 구체적인 대상자들과 신청혜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마바우처 사업이란?

시각장애인 안마바우처 사업은 노인성 질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일반 사업장 등에 취업이 곤란한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 필요하므로 만들어진 의료정책입니다.

 

시각장애인 안마바우처 서비스 지원 대상

기본적으로 아래의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지원 대상이나, 소득에 따른 선정기준에 의해 실제 지원자가 정해집니다.

-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 만 60세 이상인자

 

-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을 받은자 중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자

 

- 지체 및 뇌병변 등록 장애인

 

위의 모든 지원 대상을 상대로 전부 다 지원하면 좋겠지만 예산문제에 따라 소득에 의해 선정됩니다.

 

선정기준

소득에 따른 선정기준은 지자체별로 예산편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관할 지자체 기준을 먼저 확인해봐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연령 무관)이거나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를 원칙으로 합니다.

 

시각장애인 안마바우처 서비스 내용

지원하는 내용은 각 지자체별 예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주에 160분씩 한 달에 4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12개월 내외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은 회당 10%에 한하여 부담을 최소화하였으며, 16만원(정부지원 144,000, 본인부담금 16,000)이 지급되며, 전신안마, 마사지, 지압 등 안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안마바우처 서비스가 필요한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친족, 법정 대리인 등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장소는 안마바우처 서비스 대상자가 주민등록하고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안마바우서 서비스는 지역별 예산 편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자세한 사항은 신청 대상자가 거주하는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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