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는 무조건 보약되는 음식들
아침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살 빠진다

인간의 신체는 균형 잡힌 식사로 충분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식사가 충족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람마다 다른 생활습관과 사회생활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아래에서 소개해 드리는 내용을 확인한다면 아침식사는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아침식사는 수면 시간동안 잠들어있던 뇌와 육체를 깨워 에너지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점심식사에 과식을 막아주며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수 많은 연구결과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오히려 더 많이 챙겨먹는데도 불구하고 허리둘레는 더 작았습니다. 그만큼 규칙적으로 아침을 챙겨먹는 일은 우리 몸에 좋은 습관입니다.

 

그러나 공복 상태이므로 아무거나 막 먹어서는 안 되고 일부러 챙겨먹는다면 더 좋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감자

감자에는 녹말과 판토텐산 성분이 가득해 공복에 섭취해도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오히려 위 점막을 튼튼하게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감자는 가열하여 조리해도 영양이 파괴되지 않아 조리해서 먹기 쉽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 2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량을 다 섭취할 수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습니다. 감자를 삶은 때는 껍질째 삶아야 영양소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2.

꿀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엽산, 판토텐산, 칼륨, 마그네슘 등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아침 공복에 따듯한 물에 한 스푼 섞어 마시면 매우 좋습니다.

잠들어 있는 뇌를 활성화 시키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 개선에도 좋으며,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게 돌아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데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여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3. 오트밀

곡물의 왕이라고 불리는 귀리를 볶고 납작하게 눌러 만든 오트밀은 흰 쌀밥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식이섬유가 많고 단백질 또한 2배 이상 많습니다.

지방함량이 적고 포만감은 유지시켜 주므로 다이어트할 때 최적화 된 음식이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이외에도 아침에 먹는 통곡물 빵은 섬유질,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혈당수치 등을 낮춰주고, 달걀은 많은 비타민과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아침식사에 챙겨먹으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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