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만 잘 먹어도 자양강장에 필요없어
특히 '이것'과 먹으면 궁합도 좋아

국내 질병 사망률 중 단연 1위는 암에 의한 사망입니다. 발병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식습관 및 변화된 생활 습관, 흡연, 음주, 스트레스, 외부환경 등이 다양한 요인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치료가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로서 완전한 정복은 힘든 상황이며,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에서 미리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부추’에 대해 소개해리겠습니다.

부추의 효능

부추는 한국·중국·일본 삼국에서 모두 먹으며 효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삼국에서는 약재로도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더위로 지친 몸에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음식으로 전해져 내려왔으며 염증완화, 피로회복 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에 함유돼 있는 알리신 성분이 부추에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이 성분으로 인해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고 살균과 항균에도 강력한 효과를 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부추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내 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전달하여 혈기를 돋우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세포 증식을 막아줍니다.

부추의 효능 두 배로 섭취하는 방법

부추에 알싸하고 독특한 향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면서,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 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내는데 이 성분은 피로를 풀고 활력을 북돋게 하는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어 원기회복에 좋습니다.

그래서 부추는 비타민B1이 풍부한 돼지고기, 완두콩, 고등어 등과 곁들여 먹는다면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부추 섭취 시 주의사항

부추는 따듯한 성질의 음식으로 복부 냉증과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은 음식이고, 반대로 평소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많은 체질의 사람은 과달 섭취를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부추는 가열하여 조리하게 되면 영양성분들이 변형되거나 파괴될 수 있으므로 날 것으로 먹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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