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운동을 하거나 등산을 하는 경우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격한 운동을 하면 그러기도 하는데, 심하면 걷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배구선수들의 경우 몸을 날리기도 하고, 점프를 하는 등 많은 움직임으로 인해 언제나 부상의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이들 곁에는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관리해주는 의무트레이너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오늘은 배구 국가대표 의무트레이너가 알려주는 무릎 통증 완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무릎 통증 완화 가동술
십자 인대 및 연골 수술 등을 했거나 무릎 통증으로 인해 움직이기 불편한 경우, 무릎 주변의 근육이 굳어 있기 때문에 피는게 어렵습니다.
무릎 가동술을 통해 무릎 주변 근육이 굳어지지 않도록 풀어줄 수 있습니다.
먼저 다리를 피고 앉은 상태에서 통증이 있는 다리의 발목 밑에 물병을 놓습니다.
이 상태에서 대퇴부 부위를 손으로 눌려주는데, 30초간 지속합니다.
운동 횟수는 30초씩 10회 정도 반복해주면 됩니다.
셀프 무릎 가동술
다른 사람이 도와주기 어려워 혼자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는 방법으로, 두꺼운 책을 활용하면 됩니다.
먼저 물병을 통증이 있는 다리의 발목 밑에 놓습니다.
이후 준비한 책을 대퇴부에 올려 놓고 5분 정도 눌러주면 됩니다.
이 때 무거운 책을 이용하면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무릎 상태에 맞는 적당한 책을 활용해야 합니다.
무릎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원본 영상에서는 무릎을 단련하는 운동법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채널아하:채널A Health & Asset 영상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