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을 지킬 때 하루 세번 양치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미 어렸을 때부터 많은 교육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교육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치실을 자주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거나 잇몸에 피를 발생시켜 더욱 안 좋아 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 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칫솔이 닿을 수 없는 치아 공간의 이물질을 쉽게 제거하고 잇몸병 발생 위험을 30%이상 줄여줍니다.

국내 대학 연구팀 연구에 따르면 치실을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치아 건강 상태를 비교한 결과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잇몸질환의 발병률이 1.5배 높았습니다.

 

또한 양치질 후 치실을 사용하게 되면 잇몸에 생기는 염증인 치은염을 30% 감소시키고, 염증이 잇몸 속 뼈 까지 번지는 치주염을 4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치아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는 40~50대 중년층에서는 실험결과 치은염의 예방 효과는 68%이상 좋았으며, 치주염 또한 78%이상으로 높았습니다.

치실은 본인의 치아 사이 간격에 따라 맞는 굵기를 사용해야합니다. 치아 사이에 과도한 힘을 주지 않고 잘 들어가는 굵기를 사용해야 하며,

 

영구치가 다 나은 청소년 및 성인은 당연히 사용하는 것이 좋고 유치가 모두 나는 30개월 이상 유아들도 유아용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 잇몸건강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