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상황 발생 시 대비가능
위치, 녹음, 사진까지 전송
위치, 녹음, 사진까지 전송
사회적으로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살다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에 본인이 휘말리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때 당황해서 대처하는게 쉽지 않은데, 스마트폰 SOS 기능을 통해 내 위험을 주변에 자동으로 알릴 수 있다.
스마트폰 SOS 기능 설정방법
SOS 기능을 설정해 놓으면 위급상황 발생 시, 간단하게 측면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내가 지정해 놓은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화를 걸도록 설정하는게 가능하며 위치 및 5초 녹음 파일, 사진도 설정을 통해 자동 전송할 수 있다. 받는 사람을 여러 명 선택할 수 있기에 가족, 친한 지인, 112 등을 등록해 놓으면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하는게 수월하다.
- 설정 선택
스마트폰 메인화면을 내리면 나오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터치한다. - 유용한 기능
설정 메뉴 중 '유용한 기능'을 선택한다. - SOS 메시지 보내기
메뉴 하단의 'SOS 메시지 보내기'를 선택한다. - 기능 설정
사용함으로 선택한 후, 받는 사람을 추가하고 측면 버튼 횟수, 사진첨부 등을 설정하면 된다.
완료 후 설정한 횟수로 버튼을 누르게 되면 메세지 전송 안내 팝업이 10초간 유지된다. 실수로 작동시킨 경우에는 시간 안에 취소를 누르면 된다.
참고로 위 방법은 삼성폰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되며, 아이폰은 '설정>긴급 구조 요청>측면 버튼으로 전화걸기>건강 앱에서 긴급 연락처 설정>의료정보 생성'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