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했던 방법이 오히려 안좋을 수도
씻을 때 주의해야 할 습관

샤워 시 나쁜 습관

사람마다 씻는 방식이 다양한데, 본인에게 맞거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러한 샤워 방식이 다 맞는 건 아닌데, 우리가 평상시 해오던 샤워습관 중 잘못된 걸 알아보려 한다. 

 

치약짜기

칫솔모 바로 위에다 치약을 짜는 것보다는 눌러서 안쪽으로 짜는게 양치질할 때 효과적이다.

치약에 물 묻히기

흔히들 칫솔에 치약을 바른 후 물을 묻혀 양치질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치약에 함유되어 있는 연마제, 불소 등의 이로운 성분이 물로 인해 희석된다. 양치질의 효과를 위해서는 물을 묻히지 않아야 한다.

올바른 칫솔질

찻솔질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한데, 효과적인건 상하로 움직이는거 외에 사선이나 수평 움직임을 같이 해주는 것이다.

양치 후 찬물헹굼

양치질을 하고 나서 물로 헹굴 때, 찬물을 사용하면 치태 및 입냄새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기에 50도 내외의 물로 헹구는게 좋다.

식후 양치질

식사를 하고 난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다음 양치질은 하는게 좋은가에 대해서 여러의견이 있다.


커피, 초콜릿 등을 먹었다면 3분 이내가 좋고 귤, 탄산음료 등 산이 많은 음식은 30분 정도 후에 양치질을 하는게 좋다.

세안 전 손 씻기

손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밖에 나갔다 오면 꼭 씻어야 하는데, 세수 전에도 반드시 하는게 좋다.


어차피 세수하면서 같이 없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전에 물을 묻히면서 손의 세균을 얼굴로 옮기게 된다.

세안 시 물 온도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효과적이지 않다. 또한, 지성 피부의 경우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뜨거운 물로 세수를 하게 되면 모공이 열려 블랙헤드 제거에 효과가 있지만,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서 미지근한 미온수를 사용하는게 좋다.

세안 후 물기 제거

세안을 했다면 물기는 마른 수건을 사용해서 가볍게 누르듯이 제거하는게 좋다.

머리감기 횟수

머리를 자주 감게 되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질 수 있다. 일반 모발의 경우에는 2일에 1번, 건성 모발은 2~3일에 1번, 지성 및 지루모발은 매일이 적당하다.

헹굴 때 물 온도

머리를 감고 나서 헹굴 때 뜨겁거나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미온수를 사용하는게 좋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