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와 '이것' 차로 만들어 먹었더니 효과만점
우리 몸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 간기능 보호 철저히 해야...

전날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불구하고 낮에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지속된다면 간 기능 문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매우 많은 역할을 하는데 소화작용, 호르몬 대사, 해독작용, 살균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므로 인체의 중요한 장기 중의 하나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합성하여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기본적인 우리 몸의 기능을 유지시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역할을 하는 간이 손상되거나 지치면 수면이 충분해도 만성피로나 무기력함이 동반됩니다.

출처: 유튜브, 조여사전성시대

그래서 오늘은 간기능 회복과 손상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추를 ‘이것’과 함께 끓여 피로를 없애고 신체기능을 회복하는데 좋은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유튜브, 조여사전성시대

우선 대추가 간에 좋은 이유는 대추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항염증과 항지질 효과를 높여주는 사이클릭 에이엠피 성분이 함유되어 지방간 제거와 간질환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대추에서 추출한 성분이 지친 간의 독성수치를 낮춰 정상수준으로 돌아오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유튜브, 조여사전성시대

이러한 대추는 그냥 먹는 것 보다 말려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대추를 말리는 과정에서 폴리페놀의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간기능에 좋은 대추차 만드는 방법

 

이런 대추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이것'은 바로 양파입니다. 대추와 양파는 예로부터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는 간 해독에 도움을 주고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인 퀘르사틴을 함유하고 있어 간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므로 대추와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준비재료

양파 3, 말린대추 20~30개, 물 2리터

 

1. 양파 껍질째 씻어 잘라 주고 대추는 식초물에 5분 담궈 깨끗이 씻어주고 대추씨를 발라내줍니다.

출처: 유튜브, 조여사전성시대

2. 대추씨를 기름 없는 팬에 5분간 볶아줍니다. 대추씨를 볶아서 사용하면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극대화 되고 대추씨의 쓴 맛은 사라집니다.

출처: 유튜브, 조여사전성시대

3. 이렇게 준비한 재료를 물 2리터와 함께 끓여주고 끓은 후에는 중불로 줄여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1시간정도 푹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출처: 유튜브, 조여사전성시대

잘 끓인 대추차를 실온이나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두었다가 마실 때 데워서 하루에 두 세잔을 꾸준히 마시면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로감이 없어져 가벼운 몸 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조여사전성시대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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