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스마트폰 중독 심각해져...
자제력 없는 우리 아이에겐 이런 방법을...

인류 최대의 발명품의 집합체인 스마트폰은 그 성능과 쓰임새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제품이 됐습니다.

 

그렇다보니 부작용도 자연스럽게 따르게 되는데 스마트폰 기능에 너무 의존하여 생활하거나 영상시청, 게임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중독현상까지 보입니다.

 

그나마 성인이라면 어느 정도 절제력이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요즘은 스마트폰을 접하는 연령대가 계속 낮아지고 있고, 유아 때부터 스마트폰을 쉽게 조작하고 빠져들어 어린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현상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채널A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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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정신의학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가 방송에 나와 설명한 어린아이가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주인공은 6세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부터 찾고 누군가 제재를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채널A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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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이 닿지 않게 높은 곳에 올려놓기도 해보지만 의자를 가져와 다시 찾아가는 등 아이의 스마트폰에 대학 집착은 심했습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채널A 캔버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몇 가지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스마트폰 조절 법칙

1. 아이에게 스마트폰 안 뺏을게 나와라는 말을 지적하며 “지금은 그만해야해”, “오늘은 그만해야해”라는 말을 추천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등 조절의 문제인데 아이들이 인식하기에는 스마트폰을 뺏기느냐 안 뺏기느냐의 문제로 바뀌기 때문에 아이들은 조절을 배우기가 힘들어집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채널A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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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만약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뺏었다면 확실하게 안 주는 것을 지켜야합니다. 단호하게 말하고 확실한 지시를 해줘야합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채널A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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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고 간결하게 말해줘서 금지와 제한을 가르치고 한계와 지침을 줘야합니다.

 

3. 2세 미만 아이에게는 절대 스마트폰 등의 화면을 보여줘서는 안 되고, 유아기 때는 하루 한 시간을 넘지 않는 선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줘야합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채널A 캔버스

초등기에는 사실상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어렵고 중학교부터는 이미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어렸을 때부터 사용 시간 조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철저한 규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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