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보관 않하면 세균번식
간단한 방법으로 세균 걱정 그만!
간단한 방법으로 세균 걱정 그만!
건강하게 잇몸과 이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루 2~3 회씩 꾸준하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치를 하고 있다.
제대로만 관리하면 오래도록 건강한 상태로 지낼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치료로 인해 힘들어 진다.
양치하는데 사용하는 칫솔의 경우도 올바른 보관방법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칫솔 보관 방법
집에서 양치질을 하고 난 후 사용한 칫솔을 그대로 욕실 안 세면대에 놓거나 컵에 두면 습기로 인해 세균이 엄청나게 번식하게 된다.
학교나 직장의 경우 서랍 같은 곳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방법도 좋지 않아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해야 세균에 대한 걱정을 줄이면서 건강한 치아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위치
사용한 칫솔은 건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습기가 적고 통풍이 잘되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는게 좋다.
전용 케이스
습기가 없는 등 적절한 보관 위치가 없다면 전용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칫솔의 물기는 잘 말려야 한다.
이물질 제거
양치질을 하고 난 뒤에는 칫솔모 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하여 제거해 줘야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다.
세척
사용한 칫솔을 베이킹 소다 희석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거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뜨거운 물로 세척해주면 효과적이다.
칫솔 교체 시기
일반적으로 모가 휘는 등 변형될 때까지 칫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좋지 않은 방법이다.
적절한 교체 시기는 평균 3개월이 좋으며 그 전에 모가 휘거나 빠지는 등 변형되었다면 바로 바꾸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