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물 대신으로 많이 마시면 안좋은 차
물 대신으로 많이 마시면 안좋은 차
많이 마시면 안좋은 차
건강을 위해서 물을 마시는게 좋은데, 사람의 키와 몸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적정량은 1.5~2L 정도된다.
매일 지속적으로 마시면 면역력 증가, 다이어트 등의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꾸준하게 유지하는게 좋다.
다만, 맹물보다 몸에 좋다는 차를 대신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차 종류가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녹차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녹차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은 낮춰 주지만, 카페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로 인해 이뇨작용이 이루어져 마시면 마실수록 오히려 수분을 잃게 될 수 있으며, 두통이나 수면방해, 소화불량 등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
옥수수 수염차
옥수수 수염차는 이뇨 작용으로 붓기를 없애 주고,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 작용을 하며 진통 성분이 있어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과하면 이뇨 작용으로 인해 탈수를 겪거나 사람에 따라 순환장애, 소화불량 등이 생길 수 있다.
둥글레차
피로를 개선하고 불면증 및 두통을 완화하며 어지럼증을 예방하는 등 둥글레차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혈압이 높거나 위가 약한 경우, 몸이 차가운 성질인 경우에는 오히려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홍차
다이어트와 노화방지, 혈액 순환, 콜레스테롤 및 혈압 감소 등의 효능이 있는 홍차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다.
그렇기에 과하게 마시면 카페인으로 인한 불면, 불안, 설사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고, 함유되어 있는 탄닌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에 적정량을 마시는게 좋다.